의정부시 가능2동주민센터는 사회적기업 나무들을 위한 숲(대표 김기화)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했다. 저소득가정 주부와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취업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민관이 협력, 6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수강 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고용창출을 위해 커피를 판다는 사회적기업 나무들을 위한 숲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가능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경)는 무료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재료비를 부담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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