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014 책 읽는 용인시민’으로 총17팀(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책 읽는 용인시민’은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수상자들은 ‘2014 책 읽는 용인시민’ 용인시장상을 받고 1년 간 도서 대출권수와 기간 상향,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 우대, 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 추천 등 혜택을 누린다. 용인시는 수상자들의 서평과 수상소감을 모은 기념 문집 ‘책 읽는 용인시민’을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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