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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책 읽는 용인시민’선정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1/13 [10:57]

올해의‘책 읽는 용인시민’선정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1/13 [10:57]

용인시는 ‘2014 책 읽는 용인시민’으로 총17팀(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책 읽는 용인시민’은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2014 책 읽는 용인시민’은 가족부문에서 최보승 씨 가족 등 3팀, 일반부문 손민수 씨 등 3명, 초등부문 박성경 학생 등 11명이며,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총945명의 참여 신청자 가운데 부문별 대출 도서 수가 가장 많고, 꾸준히 서평 작성을 해 타의 모범이 된 시민들이다.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연체 이력이 없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2014 책 읽는 용인시민’ 용인시장상을 받고 1년 간 도서 대출권수와 기간 상향,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 우대, 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 추천 등 혜택을 누린다. 용인시는 수상자들의 서평과 수상소감을 모은 기념 문집 ‘책 읽는 용인시민’을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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