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아트홀서 판타스틱 마술여행 <스냅> 개최!오는 12월 12일(토) 오후 3시 화성아트홀에서 진행
미국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식 초청작으로, 뉴욕 타임즈 등 세계에서 호평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작인, 마술 공연 <스냅(SNAP)>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 화성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매해 선정하여 지역문예회관에 유치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공연예술 접근성 확대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마술작품 <스냅(SNAP)>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으로, 장난을 좋아하는 트릭스터가 어느 날 그들 앞에 나타난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의도치 않는 여정을 떠난다는 이야기이다. 김태원, 최철승, 김영주, 이영민 등 출연진들은 모두 FISM세계마술챔피언십과 같은 국제마술대회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마술사 겸 연기자로, 기존 마술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정교한 마술들을 동화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다채로운 무대효과와 조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냅(SNAP)>은 지난해 미국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위치한 세계적인 가족극장인, 뉴빅토리 시어터(New Victory Theater)에 한국 작품으로서는 역사상 두 번째로 공식 초청되어 한 달간 유료관객 95.7%(10,415명 관람)라는 큰 흥행성적을 남겼으며, 세계적인 언론지인 뉴욕타임스로부터 ‘완성된 환상과 코미디 그리고 클래식한 서커스 예술’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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