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송규근·심홍순·이홍규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박소정·정봉식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9월 24일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9월 25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 전체 규모는 3조 1,584억 6,460만 7천 원으로 2020년 당초 예산액보다 1,284억 9,972만 3천 원이 증액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운영이 중단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업종 사업주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심의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소정 위원장은“비상 경제시국인 만큼 코로나19와 관련된 추경 예산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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