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생활공감시책(Top Brain) 우수사례 최종 10건 선정 시정발전을 위한 용인시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 용인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직원들이 제출한 ‘2014 생활공감시책’ 156건을 발굴,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외부전문가(9명)로 구성된 1차 심사에서 20건을 선별했으며,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648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5일 정책토론실에서 시의회의원(이제남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인 정용배 부시장, 국·과장, 시의회의원(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올라온 10건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평가는 시책 설명 및 질의응답에 의한 심사표를 작성해 시정발전 기여도, 자료준비 및 발표 태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등 4개 부문 최종 순위를 정했다.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시작한 생활공감시책 발굴은 적은 예산으로 보다 큰 시민만족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 시책발굴에 있어서 직원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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