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바자회로 기금 마련, 어려운 이웃에게 황토매트 선물 콜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왔다. 이날 콜센터 직원들은 춘의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혼자 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절전형 황토매트 20장을 전달했다. 이정희 춘의동장은 “냉방에서 겨울나기를 해야 할 어려운 이들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뜻밖의 반가운 손님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물품을 받은 한 여성은 “도시가스 요금이 무서워 머리감을 때만 보일러를 쓰고 사는데 올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06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문을 연 부천시 365고객상담 콜센터는 2010년부터 5회 연속 한국능률협회 주관 서비스품질조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