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이재은 충북대 교수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 교수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확인 행정”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또, 재난과 안전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인력양성, 유관기관들과 협력·공동대응, 실질적 공동 훈련, 반복적인 교육, 재난에 대처하는 공무원의 의식 개혁을 강조했다.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교육은 공무원 600여 명이 참석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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