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일동, 전문위원실에 감사패 수여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의정활동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조광희) 위원 일동은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 교육위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열과 성을 아끼지 않은 전문위원실 직원들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교육행정위원회는 7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 및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교육행정전문위원실은 지난 2년간 소속 의원이 발의하는 82건의 조례 제·개정을 입법지원하고 교육행정위원회에 회부된 80건의 안건을 처리하여 탁월한 입법 지원과 매끄러운 의사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경기도형 도제교육 운영 및 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 「경기도 노인건강지킴이 조례」,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등 전국 최초의 조례를 잇따라 제정 지원함으로써 경기도의회사무처에서 선정한 ‘2019년도 입법활동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을 실현하고, 학교체육 비리감사 소위원회 활동을 통한 학교체육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행정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년간 펼쳐온 의정활동에 있어 든든한 지원자가 되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에 조광희 위원장은 “수석전문위원을 필두로 한 전문위원실 직원들의 아낌없는 의정활동 지원과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하여 지원한 공이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며, “지난 2년간 교육행정전문위원실 직원들의 노력과 지원 덕분에 교육위원들 모두 만족스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7월 1일자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으로 취임한 이성조 전 수석전문위원은 “전문위원실의 역할은 도민의 대표자인 의원이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정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전문위원실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왔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며, “이제는 전문위원실을 떠나게 되었지만 어느 위치에서든 공무원의 본분을 지키며 맡은 바를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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