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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방치된 체납차량 정리에 나선다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0/30 [07:40]

동두천시, 방치된 체납차량 정리에 나선다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0/30 [07:40]
-  체납 장기 방치차량 및 대포차량 정리 본격가동

동두천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로 인해 장기방치된 차량 및 대포차량에 대하여 공매.폐차처리 등 본격적인 정리에 나섰다.
 
지방세 체납세중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하여 연중 500여대의 체납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일소하고 있으나, 번호판 영치 후 장기방치 된 40여대로 인해 도시미관 저해 및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민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무과장은 건전한 세수재원 확충과 지방세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확보코자 체납세 징수기동반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이에 따른 방치체납차량 증가로 도시미관 저해 및 주차공간 부족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깨끗한 도시환경조성과 민원편익 증진을 위하여 방치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을 지속적으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장기방치된 체납차량 정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체납관리팀(☎ 860-2195,차량등록팀(☎860-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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