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피부염에 취약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힐링캠프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교육과 자연학습공원에 있는 낙엽과 도토리, 돌 등을 활용한 감각깨우기 체험, 그룹미술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이 음식물을 올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참석한 아이들에게 떡을 제공하고 ‘꼭꼭 씹어 먹는 방법’을 연습하며 일상에서 올바른 영양습관과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지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을 개발해 어린이 아토피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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