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으로, 7일 미군부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아 평택시로 통보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부대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평택 내 이동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확진자의 부대 내 접촉자는 미군부대 자체적으로 조사 및 관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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