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전영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 ▲통기타 연주 및 감악예술단 공연 ▲농촌지도사업성과 및 우수농산물 전시 ▲줄다리기, 새끼꼬기, 바늘귀끼우기 등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양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한해 농사를 마친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관내 농업인은 물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팀(031-8082-610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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