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태준)은 지난 22일 단풍철을 맞이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명성산에서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에는 산정호수를 관리하고 있는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과 자율방재단 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등산객 낙상사고 발생을 가정한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자율방재단은 지난 6월 자연재난 및 인적재난 활동 전개, 수상안전교육, CPR 및 응급처지교육 등의 업무협약을 맺고 포천시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지로 점차 명성을 알려나가는 포천시에 꼭 필요한 교육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공조체계를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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