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어느 도시보다 역동적으로 발전 중이며 100만 대도시를 향한 중차대한 시점에 부시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 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 건설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중앙정부는 물론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자 및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행정고시 제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에서 과천시 부시장, 경제농정국장, 경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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