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는 양주시민회원과 실버카 후원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10명의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실버카’는 지지대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바깥출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모차 형태의 보행보조기이다. 이현옥 지역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실버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에 힘쓰고 나눔 활동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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