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2017년부터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24개소의 후원가게(기업)와 30여명의 CMS 개인후원자 발굴 통한 지역자원 총량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아이행복통장 등 취약가구를 위한 10여개의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반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순위로 추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 읍·면·동 협의체 위원, 경기도 사회보장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0명이 참석했다. 아카펠라, 연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상, 유공자 표창 등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분들의 지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대표로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도울 수 있는 목감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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