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장 한대희)는 5. 2(목)부터 3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전국수리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사)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지부장 황일화) 주관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는 음악 분야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 유치부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올해는 170여 개 팀이 접수하여 독창과 중창 부분으로 나눠 본인의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경연은 독창, 중창 관계없이 동요 자유곡 2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각 부문별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지휘자 등 전문진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지정곡 없이 자유곡으로 본인이 자신 있는 곡을 선택하여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도록 조치했다”라며 “전국수리동요대회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요대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