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오세창 시장)는 어린이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를 동두천시 관제센터로 연계하는 사업을 2014년 9월말 완료하고, 학교장을 초청하여 사업 완료에 따른 보고 및 간담회를 지난 20일(월) CCTV 관제센터에서 개최했다. CCTV 연계 영상은 각 학교의 주 출입구와 학교에서 우범지역으로 분류되어 학교폭력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를 학교에서 선정하여 각 학교당 4~8대의 CCTV 영상을 시 관제센터로 연결하여 24시간 학생들의 안전 상황을 지켜본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제센터에서 즉시 경찰서로 통보되어 현장 출동과 실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사고에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 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체계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선생님이 참여하여 아동폭력 및 학교 폭력 예방에 관한 시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관제센터와 초등학교 CCTV 연계로 학교폭력예방 CCTV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