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8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지원범위 및 지원대상 확대2018년에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지속 추진,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이율 인상, 특례보증 추천기업 업종제한 폐지
[안성=이영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10일 “2018년도 안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게시하고 접수를 시작했다. 공고가 게재된 안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생산직근로자 생활안정자금지원 및 장학금),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지원사업등 총4가지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지원사업의 지원범위와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일반기업의 경우 이차보전 이율을 1%에서 1.5%로 확대하고 우수인증기업등 우대기업은 1.25%에서 1.75%로 확대하였다. 안성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1.15일(월)부터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고 자금소진시까지 운영됨으로 해당기업들의 발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안성시는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이 필요한 기업들이 알지 못해 접수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등 유관기관 및 단체에 적극 홍보하고 2.1일(목) 안성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2018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통해서도 홍보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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