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시운영위원회와 간담회 개최송영만 도의원, 건설업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대한전문건설협회 오산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정부의 건설공사 공사비 산정기준인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이 실제 시공단가 대비 88.8%에 불과해 현실에 동떨어지는 것을 지적하면서 적정 공사비 확보문제와 원도급자-하도급자 간의 계약의 악순환 등 대기업위주의 건설업 지원정책보다 전문건설 하도급업체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 외에도 학교 방학기간의 대량 동시발주로 인한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토로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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