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2017년 벼․보리 보급종 수매종료 시점에서 종자관리소와 채종단지 대표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보급종 생산수매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경기도 벼․보리 보급종 수매실적은 쌀 3,529톤과 보리 41톤이라고 종자관리소가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쌀 수입개방과 쌀 소비량 급감 시대를 맞이한 지금 농촌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쌀을 생산해야 하고 가격경쟁력이 아닌 품질경쟁력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고 지적하며 “종자관리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품종개발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