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병준 기자]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이 30일,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5분발언과 도정질문 등을 통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시책에 반영해 왔으며, 각종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으로 도민 복지향상과 도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정책에 대한 질책보다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정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제시하는 등 도민의 입장에서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데 앞장서 온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뜻깊은 대상 수상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도민을 섬기는 자세로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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