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의원은 경기도 경제실 예산 중‘ 3D프린팅 기술 지원사업’, 로봇산업 육성 지원 예산 등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된 것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R&D개발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경제실 예산이 전년대비 1,843억원이 증가하였으나, 이는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비 1,478억원이 대부분이라며 지적하였다. 또한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여러 청년 관련 조례에서 정의하는 청년의 나이가 각기 달라 사업 운영에 있어 혼돈이 있을 수 있다고 발언하였다. 홍석우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 조례」에서의 청년은 만 18세부터 34세이며, 「경기도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가 올해 내 개정됨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서 정의하는 청년은 15세에서 39세로 정의하는 등 조례별 청년의 정의가 상이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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