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에 앞서 정기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12일 일하는 청년시리즈 시행을 위한 합의서 작성 내용을 공개하며, “당시 합의서 작성에 참여한 사람은 경기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의회 의장 정기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승원,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최호,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 최춘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동현”이라고 먼저 합의 주체를 밝혔다. 또한 “일하는 청년시리즈와 관련해서는 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포퓰리즘이 아닌 진정한 민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남경필 도지사는 이에 대한 의회의 결정사항에 대해 존중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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