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의원은 공공부문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행감 발언을 시작하였다. 사회양극화 완화 및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공공부문이 해야하기에 경기신용보증재단도 이에 발맞춰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홍석우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재단을 통해 제공받는 금융서비스에 필요서류들이 많고 지원절차가 복잡하다고 지적하며, 서류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서비스를 신청하면서부터 받고 상환하기까지의 일련의 절차가 원스탑으로 이어지는 고객친화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길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상공인 창업 및 재창업을 위해 받고자하는 자금의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일자리 만들기,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하며, 평소 고민하던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행감을 통해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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