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안병렬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9곳 노인회 분회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경로당 운영에 다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 치매초기 검진 지원,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신청 등의 노인 복지사업 등을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분회장들이 시정의 통로 역할을 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이 노인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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