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단에는 한-러 노동단체간의 국제교류를 위해 스베르들롭스크주 노동단체 안드레이 위원장 등 6명으로 구성하여 방문하였으며,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부의장을 맡고 있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길섭 의원이 배석하여 그동안의 교류 추진과정을 설명하였다. 김호겸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한-러 양국 노동단체의 정기적인 국제교류가 노동운동을 이해하고 민간외교를 활발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교류가 더 확대되고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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