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김미경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현장행정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3일에는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열린 “개천절 단군제 · 도당굿 문화축제”에 참석했다. 김유석 의장은 개천절을 맞아 반만년을 이어온 단군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의 얼을 되새기고 국가와 성남시 번영을 기원했으며 “성남시의회도 의정활동을 통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연휴 귀성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응급 비상연락체계 등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을 들러 물가상황을 확인했으며, 7일에는 산성놀이마당에서 열린 “2017 가을음악회 남한산성 아리랑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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