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소방관 고생 비해 예우 안 돼 안타깝다”이재명 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소방서 방문해 격려
[성남=김미경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26일 오전 성남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방관 여러분이 재난재해 대비해주고 휴일에도 열심히 안전조치를 강화해주기 때문에 시민들이 믿고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방관들이 고생하는 것에 비해 충분히 예우가 안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시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추석연휴에는 연가를 없애고 출동대비 태세를 갖추고 12일간 특별근무를 하고 있다”며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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