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관련 현안사항을 듣고, 상정 안건에 대한 충분한 내용 파악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찾아내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안양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입안, 안양장석 폐광산 현황조사 등 13건에 대한 효율적 운용방안을 토론했다. 김선화 위원장은 “집행부서와의 소통으로 문제점을 도출해 현안사업에 대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시 점검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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