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은 지난 9일 개최한 ‘2017 책나라군포 궁내문화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주민들이 기증한 헌책 판매금액으로 마련됐다. 김현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후원처럼 작은 정성들이 모여 모두가 조금씩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궁내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보다 넉넉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눔이 특별한 것이 아닌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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