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가해 공간정보 ․빅데이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제4차 산업혁명의 공간정보, 빅데이터 분야에서 안양시가 전국최초로 시행하는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도로공사 위치안내서비스 및 스마트폰 민원지도 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위반건축물 분야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구축하고 있는 『위반건축물 통합관리시스템』을 집중 홍보하여 타지자체에 확산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미래형 신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전, 시민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추진하는 행사 중 『공간정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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