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안양 인문교육특구지정,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 영화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등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특히 인문교육특구지정은 시대적으로 적절한 사업인 만큼 타도시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그 외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질문과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필여 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한 고견을 듣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수시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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