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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 지역환경 개선에 앞장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08/24 [18:45]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 지역환경 개선에 앞장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8/24 [18:45]

배수문 도의원[경기=박병준 기자]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서 배수문 도의원(더민주, 과천)은 지난 21일 문원동 노인회장으로부터 사기막길 절개지에 설치한 화단 보호책 파손으로 주변 환경이 불결하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배수문 도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화단 보호책이 90% 이상이 썩고 파손되어 주변 환경이 불결한 상태로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과천시 산업경제과 도로시설팀에 해결방안을 요청한 바 있다. 이를 반영하여 과천시 산업경제과에서는 현장점검을 실시 현재 화단보호책을 비롯해 주변 환경 정비까지 마친 상태이다.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배수문 도의원은 ‘앞으로도 민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각종 민원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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