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014년 권역별 학습관 추진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남면 노인회 컴퓨터 교실」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 삶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일.학습.문화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22일 개강했다. 또한, 평생학습관과 거리가 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컴퓨터 기초 능력을 교육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다양한 주제로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교육장소는 남면 노인회 건물 2층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개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08:00~10:00 / 10:00~12:00) 한글문서 작성, 문서 만들고 저장하기, 엑셀 프로그램, 사진 편집하기 등의 컴퓨터 기본 기능을 익히는 기초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031-8082-5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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