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체험은 전화문의가 많은 상위 10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장 10명, 팀장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콜센터 상담사와 동석해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면서 상담서비스 제공과정을 이해하고 상담사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담당부서와 콜센터 간 소통이 중요하며, 앞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콜센터 현장체험은 지난해 부시장 및 실국장 일일체험으로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실무담당자와 신규 발령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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