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김포새일센터는 한강신도시와 택지개발 등으로 공동주택 사무원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김포시 실정에 발맞춰 전산실무 및 전산회계 등 관련 분야 실무능력을 갖춘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주택 및 일반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을 진행해 올해까지 총 39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6일 개강하여 7월 21일까지 총 2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수료생 19명 중 현재까지 3명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취업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진입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늘어나는 김포시 물류 및 자재관련 취업을 위한 물류·자재관리 사무원 양성과정과, 프리랜서 및 창업이 가능해 최근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도배·필름 전문기술실전반 과정을 8월과 9월 차례로 개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