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 제2차 청소년캠프 실시“2017년 2차 청소년 캠프 [I AM 캠프]”
이번 캠프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청소년 시설에서 생활 중인 20여명의 청소년과 법무가족교육원 대학생 보호위원, 상담전문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1박 2일 동안 개인성격유형검사, 지역명소 탐방, 문화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대학생 보호위원과 보호청소년이 함께 하는 진로탐색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찾는 시간도 가졌다. 구본민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청소년 시기는 누구나 겪는 과정이지만, 이 과정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이 바뀔수 있다.”며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행복과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정순찬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가진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단체생활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전했다. 법무보호가족교육원은 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캠프, 부부캠프, 청소년캠프, 자녀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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