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이마트 평촌점과 함께 짜장면 나눔행사 ‘희망나눔 피코크데이’ 진행
황현식 기자 | 입력 : 2017/07/21 [17:10]
[안양=황현식 기자] 지난 7월 19일 수요일, 이마트 평촌점(정태성 점장)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훈 관장) 청춘식당에서 어르신 150명에게 짜장면을 나누는‘희망나눔 피코크데이’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情) 나눔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마트 평촌점은 2017년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부흥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특식을 지원 및 배식 봉사에 임하고 있다. 정태성 점장은 “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한끼 든든히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물심양면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함께 라서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드는데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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