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은 ‘성호중학교가 시 외곽에 위치한 학교인데다 시설이 열악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낮은 학교로 분류된다.’며,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 옥상 단열 방수공사, 에너지 효율 제고뿐만 아니라 교육효과도 큰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활용, 교육용 전기료 인하, 엘리베이터 설치 등, 학교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안들을 쏟아냈다. 송영만 도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학교의 찜통 얼음장 교실의 문제점을 공감하며, 우선 경기도, 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의하고,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의회 차원에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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