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미 회장 등 임원진은 영아 돌연사, 저출산 문제 등을 해결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위해서는 먼저 국공립, 민간 등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임금격차를 해소해야 하고, 경기도 차원의 영유아 보육관련 연구와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되는 민간어린이집 교사의 임금과 관련해 최근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인해 원 운영이 더욱 힘들어 질것이라며, 39인 미만 취사부 지원, 영아 표준 프로그램 비용 지원 등 사업이 일몰되지 않고 지속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여러 보육교사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경기도 영유아들의 안전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는 강원미 회장을 비롯해 배현혜, 진희경 부회장, 권혜란 총무, 이은주 회계, 전금희 감사, 박명순 2지구장, 최오숙 안양분과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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