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전성철 기자] 화성시 4-H 연합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하내테마파크에서 학생 및 청년회원과 지도자 등 총 3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야외교육은 4-H의 기본이념인 지, 덕, 노, 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틀간 공동체 생활을 하며 안전 및 예절 교육과 단합활동, 체험 및 체육활동에 참여했으며, 역대 4-H 회장들과 경기도 및 시군 회장단들의 참석으로 지역 간 교류 및 선후배간 돈독한 정도 나눴다. 또한 봉화식에서 지, 덕, 노, 체를 상징하는 불씨를 채화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충, 효, 예 등 덕목을 실천하고 자연과 농업을 지키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장은“농촌과 도시가 서로 화합하며 발전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 4-H 연합회가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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