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또래지킴이로서 수고하고 있는 소년단원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사랑 나누기에 앞장서는 청소년 치안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정신을 고취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학생들은 각자 주어진 재료와 레시피에 따라 빵을 만들며 직접 만든 것을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즐겁게 참여 하였으며, 평소 사먹기만 했던 빵을 직접 만들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빵 한 개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 들어가는 정성의 소중함도 느끼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성민)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랑 나누기 활동을 확산시키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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