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황현식 기자] 비산3동(동장 한희숙)이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안양세계태권도한마당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비산3동주민센터 공무원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은 세계 각지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깔끔한 안양의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안양종합운동장 주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쓰레기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종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양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개최 전까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할 것”이라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세계태권도한마당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64개국 5,742명이 13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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