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시아 10개국 교통공무원, 오산 U-City센터 견학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태국, 베트남, 보르나이 등
이번 견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2017년도 ASEAN 교통공무원 초청연수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교통공무원의 연수과정에 교통 및 방범 시스템을 선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산시 U-City통합운영센터가 포함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날 ASEAN 공무원들은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견학을 실시하면서 U-City통합운영센터에서 운영 중인 교통 및 방범 CCTV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경찰 및 소방서와의 연계 서비스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과 함께 공원에 설치된 CCTV 영상 확인 및 일일 모니터링 요원 체험을 통해 U-City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공무원은 “이렇게 체계화되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는 한국과 오산시에 대한 놀라움을 느꼈고, 이렇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자긍심을 가질만 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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