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다음주 시작되는 임시회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된 가운데, 의원 전문성 향상과 교섭단체의 정책방향 설정을 목표로 주요 의정활동 사례를 점검하고 시정질문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첫날 일정으로 한탄강댐 물문화관과 댐 전체를 둘러보고, 둘째날은 연천군의회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지방의회 발전사항을 공동 모색한 후 26년만에 새 단장을 마친 연천 태풍전망대 안보체험 견학을 하면서 분단의 현실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진철 대표는 “오는 10일부터 실시되는 임시회는 짧은 기간이지만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계획을 요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므로 온전히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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