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김 모 계장(30세)은 은행에 방문한 손님이 2,000만원짜리 수표를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자, 기존에 안양만안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받았던 경찰관의 명함으로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다. 감사장을 수여한 안양만안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박동식 경정은 “뛰어난 기지로 큰 피해를 예방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양만안경찰서 경찰관들도 범죄 예방 및 검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홍보활동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보이스피싱 없는 안양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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