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슈퍼오닝 브랜드 입지가 향상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렇게 인정받기까지는 농업인과 농협 그리고 평택시의 하나 된 모습이 이런 좋은 결과를 보여 주고 있고 오늘 수출협약 또한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수출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2015년 및 2017년도 싱가포르 수출 마케팅을 추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그와 연장선상에서 홍콩 수입업체의 제안으로 첫해 40톤을 계획 추진하고 이듬해인 2018년도에는 80톤 그 다음년도에는 120톤을 2020년도 이후에는 120톤 이상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협약 문구에 해당 사항을 명시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그동안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대만,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에 수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은 생명산업이라는 생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힘쓰고 우리의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 마케팅 및 박람회와 각종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수출물량 확대와 국내 마케팅에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농산물의 수확시기에는 공중파 방송과 종편 및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서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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