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황현식 기자] 안양시, 인문콘서트 <대한민국, 순간 오감을 마주하다> 개최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가 오는 8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인문콘서트2 <대한민국, 순간 ‘오감을 마주하다’>를 개최한다.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콘서트에서는 tvN <수요미식회>, <알쓸신잡> 등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한국음식문화, 일상으로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해울학교 난타반과 만안청소년수련관 롤리팝 댄스팀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저명한 강사의 강연과 흥겨운 공연이 함께 하는 이번 인문콘서트는 인문학과 가까워질 기회”라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인문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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