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황현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심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그 동안 열린 찾아가는 진심토크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진심토크는 이필운 시장이 취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행사로 2014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 32차례 열렸다. 이번에 열린 진심토크 콘서트에는 그동안 참여했던 시정현장평가단, 버스기사, 경력단절여성, 장애인활동보조인, 지역아동센터장, 동 주민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그 동안 찾아가는 진심토크에서 제기된 358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상황(완료 242, 추진 중 52, 장기검토 12 등)을 국․소장이 직접 설명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진심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은“찾아가는 진심토크에서 건의했던 내용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추진상황을 알려주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해결책을 찾는 안양시의 소통 방식에 안양시민으로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지난 3년간 직접 찾아뵙고 들은 진심토크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현황을 설명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의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을 펼쳐 제2의 안양부흥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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